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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달 11일 48억원대 횡령 및 20억원대 사기 혐의로 이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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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2008년 서울 히어로즈(현 넥센 히어로즈) 지분 40%를 넘겨주는 조건으로 재미교포 사업가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으로부터 20억원을 빌렸다. 당시 지분 양도 약속을 했다가 지키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회삿돈 50억원을 개인적으로 쓴 혐의도 있다. 게다가 검찰은 이 대표의 19억원대 배임 혐의를 포착해 구속영장에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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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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