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역대급 '짠내 명장면'이 온다!"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배수지가 눈물을 뚝뚝 흘려내는 애잔한 '넥허그(Neck-Hug)'로 안방극장에 '오열주의보'를 예고했다.
김우빈과 배수지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연출 박현석, 차영훈/제작 삼화네트웍스, IHQ)에서 각각 최고 한류 배우이자 가수인 '우주대스타' 신준영 역과 돈 앞에서 비굴해지는 생계형 다큐PD 노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까지 단 2회 남은 상황에서 지난 18회 방송분에서는 '섬망증'으로 기억을 혼돈하는 신준영과 그런 신준영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노을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무엇보다 김우빈과 배수지가 파도가 그대로 들이닥칠 것 같은, '해안도로' 한 가운데서 눈물 속 포옹을 선보여 '애잔 지수'를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극중 한 폭의 화보 같은 바다 풍경과는 '극과 극' 대비를 이루는, 두 사람의 애처로움이 가득한 포옹이 이뤄지는 것. 바다를 향해 큰 소리로 소리치는 신준영과 그런 신준영을 지나쳐 가다 다시 되돌아와 와락 포옹하는 노을의 모습이 가슴 먹먹한 사연을 예상케 하고 있다. 두 사람의 눈물 펑펑 '오열 포옹'은 어떤 내용이 담겨질 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김우빈과 배수지의 '가슴 저릿한 해안도로 포옹' 장면은 지난 4월 경상북도 울진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두 사람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애잔한 모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제작진은 바닷가 풍경이 제대로 보이는 해안도로 길가에서 촬영을 결정했던 상태. 이 날은 파고가 상당했을 정도로 바닷바람이 심하게 불고 간간히 비까지 내려 두 사람의 애처로움을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김우빈과 배수지는 극한의 감정 몰입이 필요한 이 장면을 위해 평소와는 다르게 웃음기를 거둔 채로 말수까지 줄이는 등 진지하게 집중을 이어갔다. 김우빈은 서 있는 그대로 먼 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배수지는 대본을 두 손에 꼭 쥔 채로 오로지 감정선 다잡기에 최선을 다했다. 큐사인과 동시에 두 사람은 슬픔을 터트려내는, 눈물 명연기를 이어갔고, 감독의 'OK컷' 사인 이후에도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계속 눈물을 떨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시종일관 신준영과 노을의 감정에만 심혈을 기울인 두 사람으로 인해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킬만한 '짠내 명장면'이 탄생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김우빈과 배수지가 진심을 터트려내면서 이와 동시에 눈물까지 폭발하게 되는 장면"이라며 "시한부인 김우빈과 사랑하는 배수지, 앞으로 두 사람의 안타까운 운명은 어떻게 될지 마지막 회까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은 '함부로 애틋하게' 19회분은 오는 7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오윤아, 이혼 11년 만에 재혼한다 "발달장애 아들, 손자로 받아준 시부모에 확신" -
이민정, 5성급 호텔서 청순 수영복 자태..육아 벗어나 자유부인 만끽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정종철子, '세계 10대 명문대생' 되더니 '성난 팔근육'까지 완벽한 피지컬 -
한가인, 연매출 557억 카페 마비시켰다...알바 체험 중 결국 "나 어떡하냐" -
'윤종신♥' 전미라, 김은희·장항준과 안본지 오래.."미친 사람들이라 생각할 것"(옥문아)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홍현희, '금쪽이' 후속 맡은 ♥제이쓴에 씁쓸 "6년만 '금쪽' 없어진 게 너 때문이니?"
- 1.[속보]박지성-최휘영 장관 공동위원장 'K-축구 혁신위' 출범...유승민, 이영표, 박주호 참여[오피셜]
- 2."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3.'속전속결→사태수습' HERE WE GO 속보! 독일축구협회, '성적 부진' 나겔스만 경질→'리버풀 레전드' 클롭 협상 시작..'2년 만에 현장 복귀'
- 4.[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5.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