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유재환이 "박명수는 사장님, 이경규는 아버지"라고 표현했다.
유재환은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PD이경규가 간다'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수와 이경규의 차이점에 대해 밝혔다.
유재환은 "박명수 형님은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신 분이고 너무 감사한 분이다. 근데 지금은 소속사 사장님 느낌"이라며 "이경규 형님은 아버지 느낌이다. 저 뿐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그렇다. 혼날 때도 아빠가 혼내는 것 같아서 감사하게 들을 수 있는 거 같다. 실제 부모님 연배라 더욱 아버님으로 모시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박명수는 연예인이고 저는 예술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PD이경규가 간다'는 예능대부 이경규가 예능인이 아닌 프로그램 기획자이자 PD로 변신해 본인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1인 3역을 맡아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 PD직에 출사표를 던진 이경규를 위해 절친한 후배 연예인, 김종민-정범균-한철우-유재환이 뭉쳤다. 오는 9월 7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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