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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노을은 신준영 앞에서 쓰러지기도 했고 복통을 호소하기도 했었다.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예고한 대목이다. 그리고 이번엔 열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감을 높였다. 더욱이 이경희 작가의 전적도 새드엔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경희 작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도 소지섭이 죽고 임수정이 그의 뒤를 따라죽는 엔딩으로 시청자의 원망을 산 바 있다. 이번 신준영의 "같이 죽자"라는 대사 역시 새드엔딩을 예고한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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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함부로 애틋하게'는 시청자의 예상을 뒤엎고 해피엔딩을 선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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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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