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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석은 2루수 땅볼이었다. 필라델피아 선발 애셔의 2구째 커브를 받아쳤으나 공 윗부분을 때렸다. 4회는 2루수 뜬공이었다. 풀카운트에서 6구째 투심패스트볼을 빗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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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타석은 고의4구였다. 8회 2사 2루에서 필라델피아 배터리는 강정호와 승부하지 않았다. 볼카운트 3B에서 포수가 일어나 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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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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