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스누퍼 멤버 우성이 '아육대' 금메달을 딴 소감을 전했다.
우성은 15일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육상의 꽃'이라 불리는 60m 달리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아육대'를 통해 '체육돌'로 주목받은 새로운 스타 탄생이다.
결승전에 오른 모든 멤버가 7초대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만큼, 치열했던 남자부문 우승은 접전 끝에 우성에게 돌아갔다. 우성은 이 분야에서 네 번의 금메달을 따낸 비투비 민혁을 꺾고 1위에 올랐다. 7.32초라는 대회 신기록이다.
우성은 스포츠조선을 통해 "두 번째로 출전하게 된 아육대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서 너무 감격스럽다"며 "특히 비투비 민혁 선배님의 영상을 많이 보고 연습했다. 다음 출전에도 좋은 성과 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우성은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더 힘을 냈다. 무엇보다 저희 팬클럽 스윙이 있어서 유독 더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다음엔 육상 뿐 아니라 다른 종목에도 출전해 금메달에 욕심내고 싶다.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인 우성은 틈나는대로 '아육대'를 준비해 왔다. 지난 3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쇼케이스 '스누퍼 퍼스트 쇼케이스 인 재팬(SNUPER 1st SHOWCASE in JAPAN)'를 열고 성공적으로 현지 데뷔를 마친 우성은 이달 25일까지 일본 각지를 돌며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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