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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번 타자 오재일이 연타석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두산 불펜 김성배 진야곱 윤명준 홍상삼은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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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2로 끌려간 6회 오재일(시즌 21호)과 김재환(시즌 36호)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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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4-3으로 앞선 9회 민병헌의 적시타로 쐐기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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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0-1로 끌려간 4회 모창민의 솔로포(시즌 4호)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김성욱의 2루타에 이은 조영훈의 적시타로 역전했다.
NC 선발 이재학은 6이닝 8안타(2홈런) 1볼넷 5탈삼진으로 3실점했다. 이재학도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NC는 불펜 싸움에서 졌다. 두번째 투수 김진성이 오재일에게 결승타를 내주며 패전 투수가 됐다. 세번째 투수 민성기도 9회 1실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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