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호(의성군청)가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올랐다.
손명호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50㎏ 이하) 결정전(5전3승제)에서 장성복(양평군청)을 3대1로 제압했다. 극과 극의 만남이었다. 손명호는 2012년 천하장사대회를 포함해 다섯 차례나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장사에 오르지 못했다. 2015년 2월 설날장사대회에서도 장성복과 대결했지만 패했다. 반면 장성복은 백두장사를 네 차례나 지냈다.
여섯 번째 결승전에 진출한 손명호는 꽃가마가 절실했다. 접전 끝에 마침내 백두장사 타이트를 따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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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결승전에 진출한 손명호는 꽃가마가 절실했다. 접전 끝에 마침내 백두장사 타이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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