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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은 지난 13일 말년 휴가에 맞춰 잠실구장을 찾았다. 오후 3시께 불펜 피칭을 시작, 40개의 공을 던졌다. 강인권 배터리 코치는 "구위가 여전하다. 팀에 합류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태형 감독도 "자기 공을 던지더라. 좋다"고 흡족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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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KIA에 연이틀 패한 한화 이글스는 김혁민이 합류한다. 권 혁, 송창식 없이 마운드 운용을 하고 있는 김성근 감독은 당연히 빠른 공을 보유한 김혁민의 이름을 엔트리에 집어 넣을 것이다. 김혁민은 과거 직구만큼은 류현진보다 낫다는 평가를 들었다. 직구-포크볼 조합으로만 엄청난 삼진을 잡아낸 능력도 과시했다. 올 퓨처스리그 성적은 18경기(선발 15경기)에서 7승3패 4.03의 평균자책점. 선수 한 명이 아쉬운 한화 입장에선 김혁민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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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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