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길고 긴 연패에서 벗어났다.
kt는 20일 수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 조쉬 로위의 호투와 윤요섭의 투런포를 앞세워 6대2로 승리했다. 최근 7연패, 홈 5연패, 화요일 4연패에서 모두 벗어난 순간. 시즌 성적은 49승2무82패가 됐다. NC는 73승2무52패가 되며 선두 두산 베어스의 매직넘버만 1개 줄었다.
1회 kt가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 타자 이대형의 내야 안타, 2사 후 남태혁의 우전 안타로 만든 2사 1,3루에서 상대 선발 구창모의 폭투 때 이대형이 홈을 밟았다. 계속된 2사 3루에서는 윤요섭이 구창모의 커브를 잡아 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풀카운트에서 한 가운데 몰린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시즌 6호 홈런.
2회에도 2점 달아났다. 2사 1,2루에서 2번 오정복이 좌중월 싹쓸이 2루타를 날렸다. 이후 NC가 3회 1점을 추격했지만, 4회 박용근이 감격적인 홈런을 폭발했다. 이날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뒤 5-1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왼쪽 담장을 넘겼다. 구창모의 초구 시속 139㎞ 직구를 잡아당겨 비거리는 115m 아치를 그렸다. 이로써 그는 LG 트윈스 소속이던 2010년 5월 16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2319일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시즌 1호, kt 이적 후 1호, 통산 5번째 홈런이다.
kt 선발 로위는 7이닝 5안타 1실점으로 시즌 3승(5패)에 성공했다. 95개의 공을 던지며 삼진 6개에 볼넷 2개였다. 그는 지난달 5일 잠실 LG전부터 4연패 중이었지만, KBO리그 데뷔 후 가장 긴 이닝을 소화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8회부
터는 홍성용, 고영표가 올라와 나머지 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박경혜, '6평 원룸' 화장실 곰팡이와 '4일 사투'…"청소하다 붓기까지 빠져" -
박유천, M자 이마에 깊은 다크서클까지…팬들 안타까움 자아낸 근황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3.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4.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5.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