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 www.k-swiss.co.kr)가 오는 24일 서울숲에서 진행되는 '2016 쉘위워크(Shall we walk)' 걷기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케이스위스는 행사에 참여하는 4,000 여명 전원에게 'SHALL WE WALK' 로고가 새겨진 기념 티셔츠와 희망풍선을 선물로 지급하며, 현대인들의 지친 생활에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6 쉘위워크'는 '걸으며 휴(休): 숨을 쉬다'라는 주제로 무심코 걸었던 현대인의 일상 속 발걸음이 루게릭병 환우에게는 큰 기적과 희망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며 걷기, 숨쉬기를 통해 루게릭병 환우의 힘겨움과 희망에 공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기부 캠페인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특히 재단의 공동대표로 가수 션이 기부와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걷기만 해도 기부가 되는 '2016 쉘위워크'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케이스위스는 앞으로도 스포츠브랜드로서 건강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션과 함께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승일은 울산 모비스 최연소 코치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던 농구인.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과 싸우게 된 이후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큰 화제가 됐던 '아이스버킷챌린지'도 승일희망재단 덕분에 국내에 전파될 수 있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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