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밴드 혁오가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혁오(hyukoh)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두루두루amc는 혁오가 일본의 메이저 음반사 '토이스팩토리(TOY'S FACTORY)'와 손잡고 활발한 일본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첫 행보로 혁오의 일본 라이선스반 발매가 확정됐다. 이는 혁오의 최초 라이선스 반으로 오는 11월 9일 정식으로 발매 예정이며,기존에 국내에서 발매된 미니앨범 '20'과 '22'의 CD와 아날로그 레코드를 한정으로 판매 예정이다.
특히, 혁오를 담당하는 토이스팩토리는 미스터 칠드런(Mr. Children), 범프오브 치킨(BUMP OF CHICKEN), 세카이노 오와리(SEKAINO OWARI)등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가 다수 소속된 메이저 레코드사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혁오는 올해 8월, 세계 3대 록페스티벌중 하나로 손꼽히는 '썸머소닉 페스티벌 2016(Summersonic 2016)'에 참여하여 오사카, 도쿄에서 '썸머소닉 익스트라(SUMMERSONIC EXTRA)'를 단독공연으로 진행했다. 당시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되어 일본 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혁오는 올해 초 한국대중음악상신인상 및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록밴드상 등을 수상하며 이미 국내에서는 혁오의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혁오는 올 하반기 첫 번째 정규앨범의 발매를 목표로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혁오의 일본 라이선스반은 11월9일 발매 예정이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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