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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과 bnt가 함께한 화보 촬영은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캐주얼한 스웨트 셔츠와 블루종 그리고 블랙 팬츠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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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4'에 이은 시즌 5 출연 계기에 대해 아쉬움이 컸고 시청자들에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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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래퍼 면도와의 1:1 배틀에서 4번의 대결을 통해 안타깝게 탈락한 그는 편애로 인한 안타까운 패배라는 의견에 대해 두 번째 대결 때 '아 이겼구나'라고 생각했지만 대결이 끝나고 나니 머릿속이 백지상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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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을 거쳐 그룹 '스피드'까지 그룹 활동을 준비하다가 솔로로 전향한 특별한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는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게 저의 진짜 모습인 것 같아요. 제 음악을 하는 느낌이었고 가장 저 답고요. 그리고 지금이 제일 즐거워요"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또한 그 시절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도 없었다며 연습생으로서 준비했던 시간들을 아깝게 여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저는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 인정받고 싶어요. 래퍼라는 한정적인 장르가 아닌 음악 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요. '우태운하면 이런 색깔이지' 라는 생각이 드는 음악을 창조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신곡 'Fine apple'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여자의 몸에 대한 아름다움을 위트 있는 가사와 표현력으로 풀어낸 노래에요. 되게 듣기 편한 R&B 노래에요. 저와 함께 작사, 작곡하는 kriz 누나가 피처링을 도와줬어요"라고 전했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에 대해서는 동생 지코를 꼽았다. "얘기는 항상 하는데 제가 좀 잘 되고 함께 해야 좀 더 멋있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덧붙이기도. 또한 동생의 열애에 대해서는 당연히 미리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현재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없다고 대답한 그는 이상형에 대해 "하얗고 글래머러스한 사람요. 그리고 좀 와일드한 사람이 좋아요. 연예인 중에서는 한채영 씨요. 일본 배우 아라가키 유이도 좋아요. 성격은 지고지순하고 현모양처 스타일이요"라고 전했다.
요즘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는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아는 형님'이요. 요즘 핫하잖아요. 출연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한도전'에도 나가보고 싶어요. 제가 지코였다면 형 한번 데리고 나갔을 텐데 말이죠"라며 농담 섞인 말을 던지기도 했다.
앞으로 자신의 음악을 원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노력한다는 그의 말처럼 매일 업그레이드되는 우태운의 내일을 기대해본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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