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의 첫 인연은 어떤 모습일까.
오늘(2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이 드디어 첫 방송된다. 쓸쓸함과 사랑에 대한 목마름이 공존하는 계절 가을. 이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감성멜로 드라마 '공항가는 길'의 첫 이야기에, 색깔 있는 배우들의 열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두 남녀 주인공 김하늘(최수아 역)과 이상윤(서도우 역)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될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뜨겁다. 극 중 김하늘이 연기하는 최수아는 경력 12년의 부사무장 승무원이다. 이상윤이 연기할 서도우는 건축학과 시간강사이다. 극 안에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삶의 영역을 살아가고 있는 것. 이들이 어떤 이유로, 어떻게 마주하게 될 것인지는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고대하던 첫 방송을 앞두고 두 남녀 주인공의 특별한 첫 번째 인연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과 이상윤은 같은 곳에 있다. 그러나 함께인 것이 아니라 각자, 홀로 있다. 먼저 첫 번째 사진 속 김하늘은 어두운 밤, 친구와 마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반면 다른 사진에서는 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비슷한 어둠이 내린 시각, 이상윤은 누군가와 통화중인 듯 손에 휴대전화를 든 채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김하늘 이상윤 두 사람의 인연은 닿을 듯 말 듯하다. 두 사람 모두, 아이의 것인 듯 작은 침대가 놓인 방에 있다. 그러나 김하늘은 환한 햇살이 비추는 때에, 이상윤은 컴컴한 어둠이 내렸을 때에 그 곳에 있다. 무언가를 찾는 듯 두리번거리는 김하늘과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는 이상윤. 이들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될까. 진지하고도 아련한 두 남녀의 표정이 더해져, 이들의 인연과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봄날은 간다' 등 충무로에서 신선한 멜로로 각광받아온 이숙연 작가와, '황진이', '응급남녀' 등 감성 연출로 이름난 김철규 감독의 조합이 드라마를 향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줄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오늘(21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MC몽 "날 죽이려 일조한 김민종 만행 폭로할 것"..긴급 라방 예고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자숙 10년만에 침묵 깼다 "아직도 할 말 많아" -
'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지창욱, ‘생활고 의혹’ 부른 광고..결국 입 열었다→외교부도 한마디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조권, '1억 7천' 포르쉐 전기차 자랑 "1년 동안 충전 무료, 유지비 적어"
- 1.'런던 칼부림' 선수생활 끝장 위기 불구 인명 구한 英선수, 피하지 못한 방출 운명…하지만 좌절은 없었다
- 2.[단독] 최초 신인왕부터 6번의 우승반지까지…'레전드' 황연주, 현역 은퇴 한다
- 3.사이클링히트 포기한 질주! 개막전 신기록 제쳤다…팬들이 꼽은 '최고의 장면' 선정 [공식발표]
- 4.[공식발표] '고작 7억' ML 1라운더 왜 한국 왔나, '1호 방출' 버튼 눌렀다…"유망주 랭킹 1위 출신인데, 삼진이"
- 5."아내는 내가 나오면 TV를 끈다" 결정적 순간 단 1타석…32세 '명품 대타'가 지닌 간절함, 가족은 안다 [SC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