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지병헌 KBS 팀장이 드라마스페셜 편성 시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카페에서 KBS2 드라마 스페셜 '빨간선생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병헌 팀장은 "일요일 오후 11시 40분 편성이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꼭 본방송 뿐 아니라 여러 루트로 보시지 않나. 나한테 중요했던 건 단막극을 만들 수 있는 것, 제작진이 퀄리티 있게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중요했다. 물론 좋은 시간대에 편성되면 더 좋겠지만 편성시간 보다는 어떻게 만드는지가 중요했다. 그런데 후배들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잘 만들어줬다. 올해 뿐 아니라 어떤 시간대에 찾아가더라도 잘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빨간선생님'은 2015년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권혜지 작가의 작품으로 80년대 시골 여학교에서 야한 금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성장극이다. 작품은 유종선PD를 비롯해 촬영, 분장까지 '태양의 후예' 팀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응답하라 1998'에서 도롱뇽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동휘가 첫 타이틀롤을 맡았고 정소민이 호흡을 맞춘다.
작푼은 25일 오후 11시 40분 첫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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