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슈퍼스타K'에 '한국의 존메이어'가 나타났다.
22일 Mnet '슈퍼스타K 2016' 첫 회가 방송됐다. 김범수 김연우 에일리 길 거미 한성호 용감한형제 등 심사위원 7인이 예선 심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18세 소년 김예성이 출연했다. 김예성은 노래를 선보이기 전부터 남다른 노안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예성은 "어릴 때 노안이 나이들면…"이라며 여유롭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예성은 존 메이어의 '아이 돈 니드 어 닥터(I don't need a doctor)'를 선곡, 놀라운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심사위원들은 잇따라 감탄사를 내뱉었고, 김예성은 제한시간이 시종일관 40초 이상 남아돌 만큼 여유있게 합격했다. 여지없는 올패스였다.
특히 길은 "오늘 출연자 중 가장 잘했다. 특히 존 메이어 노래는 정말 잘했다"며 격찬했고, 용감한형제도 "똘끼가 있다"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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