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브란젤리나' 커플의 파경에 전세계적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근거 없는 소문도 양산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미국 로스 앤젤레스 경찰 당국은 '브래드피트가 자녀 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는 최근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보도에서는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 사이에 둔 6 명의 자녀 중 적어도 1 명에 대해 폭력적인 말을 하거나 신체적인 학대를 가해 경찰이 조사 중이며 이것이 이혼 소송의 결정적 원인'이라 밝혔지만, LA 경찰은 AFP에 '사실과 다름'을 명백히 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아동 가정 서비스과도 브래드 피트에 대한 학대 혐의에 대해 어떠한 제보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보도에도 불구하고, TMZ 등 미국 내 연예잡지를 포함한 매체에서 자극적이고 근거 부족한 소식들이 일파만파로 퍼지는 상황.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커플' 중 한쌍 이었던만큼 추후에도 난잡한 보도가 예상된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이 됐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가, 19일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소송장을 법원에 제출하며 그 배경과 원인에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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