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대세 아이돌 커플'로 주목받았던 지코와 설현이 최근 헤어졌다.
블락비 지코(우지호·24)와 AOA 설현(김설현·21)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가요계의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둘은 지난 3월 교제 사실이 알려진지 약 6개월 만에 다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양측 소속사도 인정했다. 지코 소속사 측은 "결별이 맞다.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 스타들의 만남으로 두 사람의 열애소식은 화제가 됐다. 지난 8월 양 측은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둘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관계가 소원해졌고 세간의 관심을 받는 것에도 큰 부담을 느껴 결국 이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락비 멤버로 활동 중인 지코는 힙합 열풍을 이끌며 프로듀서로도 인정받고 있다. '포스트 수지'로 주목받은 설현은 AOA 멤버로 가수, 연기자 활동은 물론 각종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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