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백윤식과 성동일을 필두로 천호진, 배종옥, 조달환, 손종학까지, '연기 신(神)'들이 김홍선 감독의 신작 스릴러 '아리동'(AD406 제작)으로 모였다.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백윤식과 성동일을 비롯해 천호진, 배종옥, 조달환, 손종학이 '스릴러 대가' 김홍선 감독과 손을 잡았다. 김홍선 감독의 신작 '아리동' 출연을 결정, 조만간 촬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 개봉한 '내부자들'(우민호 감독), 올해 개봉한 '덕혜옹주'(허진호 감독)로 관객을 찾은 백윤식이 내년 스크린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최근 김홍선 감독의 '아리동' 출연을 결정하며 내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백윤식과 호흡을 맞추는 상대는 성동일로 낙점됐다. 두 사람의 폭발적인 중년 케미스트리가 '아리동'을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인기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원작으로 한 '아리동'은 아리랑이란 동네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사건을 쫓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쇄 살인사건을 쫓는 두 남자는 백윤식, 성동일이 맡았고 천호진, 배종옥, 조달환, 손종학 등 믿고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작품의 균형을 맞춘다.
특히 이번 김홍선 감독의 '아리랑'은 '연기 신'으로 불리는 중년 배우들을 대거 기용해 추적 스릴러를 만든다는 점에서 신선함 안겼다.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주목받았던 '시니어 어벤져스'가 스크린 버전으로 재탄생된 것. 여기에 차태현 친형인 영화사 AD406의 차지현 대표가 제작을 맡아 '아리동'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NEW가 투자·배급을 맡은 '아리동'은 '기술자들' '공모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오는 10월 말 크랭크 인 해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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