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0월 8일 저녁 7시20분부터 8시40분까지 약 1시간20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불꽃축제에서는 일본, 스페인, 한국 총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해 가로 600미터x세로 400미터의 지상에서 가장 큰 캔버스에 총 10만여발의 환상적인 불꽃을 수놓는다.
오프닝은 일본의 Tamaya Kitahara Fireworks로 'Turn Your Magic On'(당신의 마법을 깨워라)을 주제로 일본 특유의 타상 불꽃쇼를 펼친다.
두 번째 스페인팀 Pirotecnia Igual은 국내에 처음으로 초청돼 'Magic Light Dreams'를 주제로 선곡한 음악의 리듬에 어울리는 율동적인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꽃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대한민국 대표 한화는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마법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래이션, 영상, 특수효과음 등을 토대로 스토리텔링기법으로 감동적인 장면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을 위해 여의동로가 14시에서 21시30분까지 통제되며 행사 전날인 10월 7일 23시부터 63빌딩 앞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이 폐쇄된다.
올해는 여의도 건너편 이촌지역뿐 아니라 마포대교 남단과 북단, 한강철교 남단 하부 자전거 길까지 안전계도 구간이 확대된다. 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무단횡단 및 차량에서의 주정차 관람이 엄격히 통제된다. '이촌 한강공원 자연성 회복사업'으로 인해 원효대교부터 한강철교 일부 구간 진입이 통제될 예정이다.
수상 안전통제도 확대 강화된다. 행사당일 저녁 6시40분부터 8시4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마포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의 수상관련 모든 선박류의 운항이 전면 통제된다.
깨끗한 행사 뒷마무리를 위해 600여명의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봉사단이 행사장 전역에서 안전관리 및 질서계도 캠페인을 진행한다. 쓰레기 수거차량을 상시 운행하고, 전담 스탭들이 관람객들에게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는 일부터 행사장 곳곳에 넘치는 쓰레기들을 수시로 관리하게 된다.
불꽃쇼 개막전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오랜 시간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마포대교에서 원효대교 사이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불꽃놀이터', '불꽃로드', '불꽃광장', '불꽃마켓', '불꽃극장' 총 5개 Zone으로 구성된 '마법 같은 불꽃마을'은 시민참여 체험이벤트, 퍼레이드 퍼포먼스, 한국적 축제의 상징적 오브제 설치,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공식 웹사이트(www.hanwhafireworks.com)에서는 불꽃축제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는 생중계 채널이 개설돼 현장을 찾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명당자리, 찾아오는 길, 준비물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 오는 10월 5일까지 불꽃축제를 최고의 명당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인 골든티켓 1300장, 커피 모바일 교환쿠폰 2000장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6 불꽃축제 영상인 '축제행'을 감상하고 자신의 SNS에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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