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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신네기'는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아니다. 8월 12일 3.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했지만 2회부터 시청률이 하락세를 탔고, 6회에 3.9%로 반등의 기미를 보이나 싶더니 다시 2%대로 시청률이 추락했다. 이처럼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아쉽긴 하지만 '뷰티풀마인드'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뷰티풀마인드'는 웰메이드라 호평받았던 작품이지만, '신네기'는 작품 자체의 클리셰와 완성도에 대한 문제가 지적된다. 그러므로 부진의 이유를 배우에게 돌릴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번 작품으로 박소담의 스타성을 평가할 수는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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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뷰티풀마인드'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표정 연기 또한 자연스러웠다. 아기자기한 연애 행각부터 애달픈 감정신까지 물 흐르듯 연결해나가며 부실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유의 햄토리 표정 역시 귀여움을 배가시키며 매력을 잘 살려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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