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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에서 안타가 없었던 강정호는 첫 타석에서 호쾌한 홈런을 터트렸다. 1회초 2사 1,2루에서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이클 와카의 변화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21호 홈런이자 지난달 26일 이후 6일만의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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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강정호가 1회초 와카에게 3점 홈런을 때리며 세인트루이스 투수진에 또 한번 고통을 안겼다"면서 강정호가 세인트루이스전 14경기에서 홈런 6개를 터뜨리며 '킬러 본색'을 보인 것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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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도 "강정호가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정말 잘 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투수진에게는 정말 공격적인 스윙으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강정호에게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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