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황치열은 2일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 중화권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태평양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황치열은 "많은 배우분들 앞에서 가수로서 상을 받아 기분이 좋다. 이렇게 큰 상을 받은 자체가 너무 행복한 일이다. 제가 상을 받은 이유는 모두 팬분들 덕분이다. 많은 중국 팬분들도 와주신 것 같은데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특히, 황치열은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유일하게 가수로서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가수로서 유일한 수상자답게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였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과 '허니'로 축하무대를 꾸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로써 황치열은 '아시아태평양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사로잡은 뉴스타로 인정받았다.
황치열은 지난 1월 중국 후난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 출연, 유일한 외국인 가수로서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를 앞세워 단숨에 대륙의 남자로 떠올랐다.
이후 그는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각종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동한 활동을 펼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황치열은 중화권 팬들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꼽히는 중국 최대 SNS 웨이보 500만 팔로워를 빠른 속도로 돌파하며 한류의 중심에 선 대세임을 증명했다.
한편, 황치열은 10월 중순께 프로젝트 형식의 디지털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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