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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1군에서 한번이라도 던져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그의 바람을 구단이 들어주기로 결정하며 10월8일 삼성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한타자를 상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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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 한타자를 상대한 뒤에는 SK 모든 야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전병두를 격려해줄 예정이며, 관중들은 전병두 특유의 푸른색 글러브가 그려진 푸른 손수건을 흔들어주며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을 기념하는 세리머니를 펼칠 예정이다. 손수건은 1루 응원단상을 중심으로 경기전에 3000장이 배포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전 선수단이 1루 베이스라인에 도열하여 정규시즌 동안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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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후에는 마운드에서 공식 은퇴행사가 기념앨범, 유니폼액자, 꽃다발 및 선수단 기념패, 프로야구 선수협 공로패, 팬 연합회 감사패 전달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전병두가 반납한 28번 유니폼을 2017년 2차 1라운드로 지명된 신인 김성민이 이어받을 예정이다. 그동안 영광을 함께한 동료로서 은퇴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송사를 채병용이 낭독할 예정이며, 뒤를 이어 전병두가 은퇴사를 통해 은퇴에 대한 소감을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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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구는 그룹 2NE1의 전 멤버이자 곧 솔로활동을 앞두고 있는 가수 공민지가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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