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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시종일관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특히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을 드러내다가도, 대본을 들고 연기에 집중할! 때는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풍기며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무심한 시선을 던지는 지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특히, 리허설 중 백설 역을 맡은 박시연과 달달한 눈맞춤과 함께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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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수는 극 초반에는 엉뚱하고 서툰 모습으로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하남 상욱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최근에 엉망진창이 된 채 시댁에서 쫓겨난 설과 마주한 뒤부터는 진심어린 위로로 상처 입은 설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물심양면으로 설의 뒤를 지켜주는 등 의지하고 싶은 듬직한 연하남의 면모를 보여주며 상욱의 매력을 더욱 상승시켜주고 있다. 지수 역시 이런 감정의 변화를 겪는 상욱의 캐릭터를 한층 깊어진 눈빛 연기와 차분한 대사톤 등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이 상욱과 설, 두 커플에 더욱 빠져들! 만들고 있다. 이에 앞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될 설과 상욱의 연상연하 로맨스에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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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막을 연 '판타스틱'은 사랑스럽고 유쾌한 혜성커플의 직진 동거로맨스가 달달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진태와의 깜짝 3자대면으로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설과 상욱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로맨스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또한 '류해성 주위의 누군가가 죽는다'라던 타로 점술가의 예언이 사실로 드러나듯 액션 연기 중 다친 해성과 응급실로 실려 가는 준기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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