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산에서의 분화가 우리나라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8일 교도통신은 이날 오전 1시 46분경 구마모토현에 있는 아소산(높이 1,592m)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화산 폭발 당시 발생한 화산재 등이 한반도 쪽으로 날아올 가능성 등을 우려했으나 아직까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청 지진화산정책과 관계자는 "기류 분석 결과 화산재 등은 동쪽으로 흐르는 기류를 타고 태평양 방향으로 확산했다"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구마모토현이 있는 일본 규슈 지역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차질 없이 운행 중이다.
각 여행사도 규슈 지역 여행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여행상품 예약 및 상담도 평상시처럼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소산에서 폭발적 분화가 발생한 것은 1980년 1월 26일 이후 36년 9개월 만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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