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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상식은 민주에게 "같이 살자"며 프러포즈를 했지만, 민주는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 민주는 상식과 그의 가족을 사랑하지만 굳이 결혼이란 제도로 두 사람의 관계를 단정하고 싶진 않았던 것. 민주의 거절에도 상식은 그를 껴안으며, 그 속내를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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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의 결혼 거절에 고민하던 상식은 친구의 조언을 받아 민주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며,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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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곽시양 분) 역시 고미례(김슬기 분)에게 결혼을 제안했다. 이날 미례와 준우는 대화를 통해 서로 다른 결혼관을 확인했다. 미례는 "결혼해서 남편이랑 알콩달콩 살고싶다"고 말했지만, 준우는 "그건 네 희망사항이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미례에게 "우리 해볼까?"라 넌지시 청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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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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