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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KCC와의 개막전서도 그의 득점력은 여전했다. 31분58초를 뛰면서 그가 얻은 점수는 30점.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두번째로 많은 득점을 한 선수가 팀 동료인 오데리언 바셋(18득점)이었다. 헤인즈의 득점력 덕분에 오리온은 KCC에 추격의 기회도 주지 않고 81대69의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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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경기후 헤인즈에 대해 "헤인즈가 늦게 합류해서 체력적으로 아직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남들이 따라올수 없는 경험이 있다"고 했다. 특히 상대 수비로부터 파울을 얻어내는 기술이 좋다고. "수비를 이용해서 자유투를 얻어내는 기술이 득점력을 유지하는 요소 중 하나다. 그런 경험이 한국에서 장수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헤인즈가 얻은 파울수는 8개였다. KCC가 기록한 파울이 15개였으니 그중 절반 이상이 헤인즈에게 한 것. 그가 팀의 에이스니 파울이 많은 것이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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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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