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달의연인' 이준기가 이지은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달의연인-보보경심려' 18회에서 광종 왕소(이준기)와 해수(이지은)의 애틋한 헤어짐이 방송됐다.
이날 해수와 왕소는 남대가로 달빛 데이트에 나섰다. 해수는 "옷만 갈아입으셔도 백성들은 황제가 어떻게 생긴지 모른다"며 왕소의 손을 잡아끌었다.
푸근한 키스까지 나눈 왕소는 해수에게 "함께 살자, 나와 혼인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해수는 "제가 위로 말곤 해드릴 게 없어서 혼인 못합니다"라고 거절했다.
왕소는 "그깟 상처로 널 포기하지 않는다"며 내뱉었지만, 해수는 "저도 포기 안합니다. 계속 옆에 붙어있을 거에요. 황후니 부인이니 그런 거 되면 황궁 규율에 묶이지 않냐"고 답했다.
왕소는 "너와 혼인하지 못해도, 날 떠날 순 없어. 내 황후는 너 뿐이다"라고 애틋하게 절규했다.
결국 황후는 연화 공주(강한나)에게 돌아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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