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의 대표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리니지'가 드디어 모바일에 상륙한다.
엔씨소프트는 10월 27일, 레드나이츠(이하 레드나이츠) 쇼케이스를 통해 소환수, 점령전, 공성전 등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SD 형태의 캐릭터를 기본으로 하는 캐주얼한 비주얼로, 그 안에 핵앤슬래시의 쾌감을 담은 액션이 주력인 게임이다. 리니지 원작 IP를 계승하는 작품답게 리니지에서 친숙한 몬스터와 '집행검'으로 대변되는 유명 아이템 역시 새로운 디자인으로 게임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간담회에서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등장하는 소환수들이 저마다 고유한 스토리를 지니고, 소환수를 어떤 것을 활용하냐에 따라 게임 전개가 달라지도록 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 모바일게임들의 소환수 활용법에서 한 발 더 발전한 형태의 소환수 시스템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게임 내 최강의 PvP 랭커를 노리는 이들이 격돌하는 5:5 전투 기반의 콜로세움, 리니지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단위인 '혈맹' 단위의 전투와 전리품 분배, 수호탑 방어 콘텐츠, 서로의 거점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경쟁 콘텐츠 등 풍부한 즐길거리가 출시 이전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층층이 자리한 위험요소와 제니스 퀸, 뱀파이어, 시어 등의 보스를 공략해 탑의 최상층을 공략하는 '오만의 탑'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유저의 도전욕을 자극하는 것을 물론, '오만의 탑'에서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서버 내 모든 유저가 공략할 수 있는 월드 보스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사전에 공개한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콘텐츠는 게임이 품고 있을 재미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과연 리니지 레드나이츠 쇼케이스에서 어떤 재미요소와 게임의 특징이 공개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게임인사이트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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