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선제 홈런을 날렸다.
양의지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0-0 동점 상황이던 2회초 선제 홈런을 터트렸다. NC 선발 스튜어트를 상대해 1B-2S에서 5구째를 받아쳤고, 이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는 솔로 홈런이 됐다. 이번 시리즈 양의지의 첫 홈런. 두산은 이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한편 두산은 7전4선승제인 한국시리즈에서 3차전까지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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