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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원과 광주는 잔류를 확정지었다. 수원은 승점 47, 광주는 46이다. 둘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FA컵 결승이 남아 있는 수원은 흐름을 이어간다는 점에, 광주는 정조국의 득점왕 등극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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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성남-10위 포항의 경기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성남과 포항의 승점은 나란히 43점. 성남이 다득점에서 앞서 9위를 달리고 있다. 성남 47골, 포항 42골. 만약 인천이 수원FC를 잡으면 승점 45점이 된다. 성남과 포항이 비기거나, 승패가 결정될 경우 진 팀 보다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다. 물론 인천이 패한다면 두 팀 경기의 패자도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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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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