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불명예 역사를 쓰고 있다.
영국 매치 더선은 5일(이하 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은 시즌 초반 17경기에서 5패를 기록했다. 이는 1977년 데이브 감독 체제 이후 두 번째로 빠르게 5패를 기록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1977년 시즌 초반 15경기에서 5패를 남겼다.
맨유는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서 4승3무3패를 기록, 8위에 랭크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는 2승2패를 남기며 A조 4개 팀 가운데 3위에 머물러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정적인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 '맨유가 올 시즌 EPL에서 우승할 확률은 1%, 4강에 진입할 확률은 14%'라고 보도했다.
한편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폴 포크바, 즐라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예상 밖 성적에 고전하고 있다. 여기에 심판 배정 및 욕석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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