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내 귀에 캔디' 최초로 한예리와 캔디남 이서진의 만남이 실제로 이루어져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배우 한예리가 캔디남 이서진과의 특급 케미를 발산, 그 어느 때보다 알콩달콩한 모습들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예리는 캔디남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이서진의 이름을 언급, 이에 실제 캔디남인 이서진을 비롯해 지켜보던 이들 모두를 놀라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곧이어, 목소리가 이서진과 비슷한 것 같냐는 질문에 "아니요. 사실은 안 비슷한 것 같다"라는 반전 대답을 내놓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예리는 그동안 거짓말을 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이서진의 말에 갑자기 정색을 하며 "거짓말 하셨어요?"라고 귀엽게 쏘아붙이기도 해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하기도.
이날 마지막 통화 장소는 사직터널 위 어느 술집. 한예리는 영상통화를 통해 이서진과 함께 술 잔을 기울이며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낼 뿐 아니라 한번도 마주치지 못하고 끝난 이전의 '캔디커플'들과는 달리 서로의 만남까지 약속했다. 하루라는 시간 동안 누구보다 진솔하고 많은 이야기를 전한 한예리가 이서진과 꼭 만나보고 싶다는 깊은 소망을 드러냈던 것.
결국 방송 말미 한예리의 바람에 응답한 이서진은 실제로 한예리가 있는 술집을 방문, '내 귀에 캔디' 방송 최초로 둘의 만남이 성공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덩달아 설레게 만들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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