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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푸른바다의 전설'은 1598년 조선시대 강원도에서 인어(전지현)가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인어는 태풍으로 인해 바닷가로 떠밀려 온 뒤 양씨(성동일)에게 붙잡혔다가 이내 마을에 신임 현령인 담령(이민호)에 의해 다시 바다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 과거 인어와 담령의 첫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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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서 헤엄치던 살아가던 인어는 몰래 숨겨두었던 옥팔찌를 바라보다가 어느덧 자신의 팔에 차기도 했고, 우연찮게 뭍으로 나왔다가 꼬리대신 발이 생긴 걸 발견하고는 순식간에 준재가 머무는 빌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준재로부터 도둑 취급을 당한 그녀는 경찰서로 잡혀가기도 했지만, 이후 그 덕분에 옷을 사 입고, 신발도 신고서 돌아다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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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심청이 홀로 남겨질 당시에는 순간최고 20.7%까지 치고 올라갔고, 이후 준재가 다시 돌아와 인어의 손을 잡으면서 최고의 1분을 완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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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다.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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