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재홍이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토마스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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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안재홍은 극중 준재(이민호 분)와 함께 교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 헌금을 가로채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기쁨을 누르기도 전에 토마스는 준재에게 착한 사기를 당하며 웃픈 결말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안재홍은 토마스라는 캐릭터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신 스틸러의 면모를 입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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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공중파 드라마로 처음 등장한 그이기에 전파를 탄 순간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호평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입체감 있는 천연덕스러운 본연의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는 안재홍은 오는 12월 8일 개막 예정인 연극 '청춘예찬'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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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9월 사관 윤이서역으로 분해 촬영을 끝마친 영화 '임금님의 사건 수첩'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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