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양세형의 러브콜에 쿨하게 응답했다.
오늘 (18일) 낮 12시 20일 월요일, SBS러브 FM'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는 대세 개그맨 이세영이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세영은 게스트 자리에 앉자마자 "드라마'응답하라 1988 친구들이 내가 투맨쇼에 출연한다니까, 한마디씩 방송을 통해 전해 달라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응팔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 류준열, 혜리, 류혜영, 이동휘 등 모두 듣고 있다."며 친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세영은 "(박)보검이는 투맨쇼를 잘 알고 있다. 챙겨 듣기도 한다더라. 심지어 투맨쇼가 어느 채널에서 하는지도 안다. 혜리가 물어보니 주파수 103.5 러브FM에서 한다고 보검이가 직접 알려줬다."고 전했다. 이에 DJ윤형빈, 양세형이 깜짝 놀라며 "박보검씨가 우리를 아나? 듣고 있다면 미션 수행한다 생각하고 투맨쇼에 놀러왔으면 좋겠다."며 공개적으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생방송 도중에도 배우 박보검은 이세영에게 문자를 보내며 "지금 생방송으로 듣고 있다. 미션을 실행하기 위해 투맨쇼에 출연하겠다."고 말해 스튜디오 안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방송 도중 한 청취자로부터 "일산에서 모델 주우재와 함께 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 제보가 들어 왔다. 이세영은 "촬영중이었다."며 급하게 수습했다. 하지만 DJ윤형빈이 놓치지 않고 "여자 입장에서 남자로 선택한다면 주우재냐 양세형이냐?"고 물었고, 이세영은 망설이지 않고 "당연히 양세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양세형씨는 후배들에게 밥도 잘 사주고, 잘 챙겨주는 선배다. 실제로도 인기가 많다."고 답해 끈끈한 개그계 의리를 보였다.
또, 한 청취자가 "남자 역할을 많이 하는데, 성형수술 유혹도 있지 않나?"고 묻자 이세영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여기저기 제의가 많이 들어온다. 하지만 잘 뿌리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DJ 윤형빈이 "본인도 본인만의 매력이 뭔지 알고 계시죠?"라고 묻자, 이세영은 "물론 잘 알고 있다. 겸손한 척 한번 해봤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에 빠뜨렸다.
개그우먼 이세영의 개그감 넘치는 방송은 103.5 MHz SBS 러브FM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는 공식홈페이지와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다시 청취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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