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신동욱이 건강에 대해 말했다.
신동욱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다산북카페에서 열린 소설 '씁니다, 우주일지'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건강은 운좋게 많이 좋아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건 제가 의가사 제대한게 CRPS 뿐 아니라 허리 부상도 있었다. 제가 팬미팅 때 제가 가진 거에 비해 큰 사랑을 받아서 팬들한테 약속한게 있다. 여러분한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길은 제가 연기를 잘하고 군대에 가서 여러분을 지켜드리는 일 밖에 없다고 약속을 했다. 그런데 약속을 하자 마자 허리를 다친건다. 사실 군대를 안갈 수도 잇는 상황이었는데 재활치료를하고 갔다"고 설명했다.
신동욱은 "그런데 군대에 가서 이렇게 아프게 된거다. 군대에서 이런 CRPS 진단을 받았을 때 막막했다. 원해서 군대에 온건데 만기전역을 못한다는게 막막해서 군의관님께 제대를 늦춰달라고 버텼는데 허리 부상까지 걸려서 군대에서 나오게 된거다"며 "초기치료를 잘해서 많이 나아졌다. 제가 사실 왼손이 안좋다. 런던 올림픽 때 골을 넣는걸 보고 기뻐서 박수를 쳤는데 너무 아파서 기절한 적도 있다, 예전에는 굉장히 안좋았는데 그래도 지금은 어느정도 일상생활이 될 정도까지는 왔다. 그런데 추위에 대한 고통이 극복이 안됐다. 찬바람이 불면 커터칼로 손이 슬라이스 당하는 느낌이 난다. 여름에는 에어컨만 조심하면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신동욱이 집필한 '씁니다, 우주일지'는 우주 엘리베이터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주인공이 우주로 떠났다가 표류하는 이야기로, 외롭고 힘들었던 작가의 삶을 주인공을 통해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신동욱은 수백 권의 과학책을 공부했으며, 전 항공우주연구원장이 채연석 박사를 직접 찾아가 자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신동욱은 '오 필승 봉순영' '홍콩 익스프레스' '슬픔이여 안녕' '소울메이트' '쩐의 전쟁' '복권3인조' '별의 떠다줘' 등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06년 방송된 '소울메이트'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0년 현역으로 입대해 훈련받던 중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판정을 받고 2011년 의병 제대, 연예계 생활을 중단하고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자숙 10년만에 침묵 깼다 "아직도 할 말 많아"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지창욱, ‘생활고 의혹’ 부른 광고..결국 입 열었다→외교부도 한마디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SC인터뷰] "'폭싹' 학씨 이후, 심장아 나대지마"…최대훈, 부정할 수 없는 '원더풀스'의 코어(종합) -
스타 역사학자,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인' 일침.."출연료는 몇억, 역사고증은 몇십만원? 정신 차려라"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노홍철, 해외에서 갑자기 연락두절..걱정 속 직접 밝힌 근황 “폰 분실했어요”
- 1.'런던 칼부림' 선수생활 끝장 위기 불구 인명 구한 英선수, 피하지 못한 방출 운명…하지만 좌절은 없었다
- 2.[공식발표] '고작 7억' ML 1라운더 왜 한국 왔나, '1호 방출' 버튼 눌렀다…"유망주 랭킹 1위 출신인데, 삼진이"
- 3.오타니로 착각됐고 제2의 박찬호였는데, 언제 승격하나? 싱글A에서 3년째 수업중인 초특급 유망주
- 4.이강인이 올리고, 레반도프스키가 꽂는다! AT마드리드 이적설 점화…PSG 스왑딜로 '꿈의 조합' 이룰까
- 5.보는 것만으로도 공부 되는 오타니 '형', 김혜성 돈 주고 못 살 경험…ML 성공 열쇠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