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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각각 한얼체대 역도부의 희망 역도선수 김복주 역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수영천재 정준형 역을 맡은 상황. 이성경은 완벽한 비주얼 변신으로 관심을 모은데 이어 착착 붙는 '털털녀'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남주혁 역시 장난기 넘치는 준형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청춘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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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과 남주혁의 '첩첩산중 로맨스' 장면은 지난달 13일 충북 단양군 옥순봉에서 탄생됐다. 역도부와 수영부 단체복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넘치는 에너지로 의욕을 불태우며 산 정상까지 한달음에 올라간 상황. 무거운 장비를 들고 올라온 스태프들을 따뜻한 말로 격려하며 함께 물을 나눠 마시는 등 살뜰한 마음씨로 현장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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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극중 이성경만 보면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남주혁의 모습을 통해 둘의 감정이 어떻게 발전할 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청춘들의 신선한 로맨스에 많은 분들이 설렘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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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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