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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지현은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스태프들 사이에서 칭찬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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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뒤쫓아오던 스턴트 배우들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하는 때는 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그 배우들을 향해 두 손 모아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계속된 수중촬영중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았던 그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았고, 오히려 분위기를 더욱 편안하게 이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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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전지현의 이런 배우로서의 특급품격은 이전에도 있었다. 2014년 '별에서 온 그대' 출연당시 그녀는 장태유감독, 그리고 촬영을 담당했던 현재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의 이길복 촬영감독으로부터 "지현씨는 몸을 던지는 위험천만한 장면에서도 대본에 나와 있는 디테일을 그대로 살려 연기해 몰입도를 높인다"라며 "본인이 힘들 수 있는데도, 스태프들을 안심시켜서 감탄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라고 귀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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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의 한 스태프는 "전지현씨를 향해 왜 '역시 전지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지 알겠더라"라며 "이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도 힘든 촬영이 꽤 있었는데도 힘든 내색을 전혀 하지 않는데다, 오히려 촬영장에서 분위기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배려심도 최고인 그녀와 작업하는 지금 정말 즐겁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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