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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와 bnt가 함께 한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페미닌한 느낌과 나른한 느낌을 더한 무드를 보여줬고 두 번째 콘셉트는 최희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세 번째 콘셉트는 그간 페미닌하고 러블리한 모습과는 달리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최희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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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년 남짓한 그는 여전히 포토월에 서면 떨리고 쑥스럽다고 답했는데 특히 플래시가 터지면 어쩔 줄 모르겠다며 아직도 카메라 앞에 서면 팔과 다리가 따로 노는 느낌이라고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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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방송이 천직인 스타일이 아니라 답하기도 했는데 꾸준한 노력파라고. 그런 그는 이제 화려한 모습 보다는 꽉 찬 인생을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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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서 빠지지 않는 최희. 뷰티 프로그램인 '화장대를 부탁해'에서는 연결고리와 리액션 역할을 맡기도 했다는데 그는 행사에 초청 받는 경우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준비해 간다고. 심지어 애드리브까지 빼 놓지 않고 준비한다는 그는 그래야 본인을 초청해준 것에 대한 밥값을 할 수 있지 않겠냐고 답하기도 했다.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선언을 한 그. 하지만 가끔은 선후배 사이의 안정감과 소속감 때문에 출퇴근이 있는 아나운서 생활이 그립기도 하다고.
최근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한 그. 평소 양세형-양세찬 형제와 친분이 있다고 했는데 86라인인 양세찬과 김진호와 동갑이라고.
스스로를 집순이라고 말한 그는 하지만 여행은 정말 좋아한다고 답했는데 특히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여행을 굉장히 즐겨 양말 몇 개는 구멍이 나야 한다며 농담 섞인 답을 던지기도 했다. 더불어 그런 그가 지금껏 돈을 벌며 가장 기뻤던 순간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간 것이라고.
그는 내년의 계획에 대해 전하며 산티아고 순례길에 가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는데 인생의 버킷 리스트에 있을 정도라는 대답으로 의지를 담아 답했다.
당신이 아는 최희는 어떤 모습인지. 어떤 모습을 그리던 아마도 우리가 본 최희의 모습은 그 전부가 아닐 것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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