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두 아이린의 패션 대결
지난 2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두 남자'(감독 이성태)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셀럽들이 자리했는데 그 중 '아이린'들의 모습이 눈부시다. 이름만 같을 뿐 아니라 비슷한 듯 다른 스타일로 눈길을 끄는데, 그들의 패션을 함께 살펴보자.
"러블리~♡ 아이린"
레드벨벳 아이린은 사랑스러움이 듬뿍 담긴 코트 룩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폭신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카멜 코트를 선택했다. 겨울 스타일링에 한결 부드러운 분위기를 전하면서도 특별히 유행타지 않아 실용적이겠다. 여기에 아이린 특유의 러블리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어준 다양한 아이템 조합 역시 눈에 띈다. 로맨틱한 무드의 하이넥 블라우스와 스커트 그리고 베렛 모자로 포인트를 준 것. 대신 밝은 코트의 아이템을 선택할 때는 아이린 처럼 블랙 앤 화이트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좀 더 정돈시켜 보는 것도 눈 여겨 보면 좋을 듯 하다.
"모델의 리얼웨이 룩이란? 시크 아이린~"
일명 은하수 헤어로 불리는 옴브레 스타일로 멀리서부터 자신만의 개성을 내뿜으며 나타난 모델 아이린. 역시 화사한 카멜 코트를 선택했는데, 블랙 앤 카멜의 심플함 속 과감한 프로포션 플레이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크롭 톱과 롱코트 여기에 시크한 젯 블랙 와이드 팬츠까지 모델의 비율을 십분 활용한 스타일링이 멋스럽다. 마무리는 블링블링 스터드가 박힌 쁘띠백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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