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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KB손해보험이 좋았다. KB손해보험은 김요한과 이강원의 득점포를 앞세워 1세트를 25-22로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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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스코어 1대1로 팽팽한 3세트. 현대캐피탈이 앞으로 치고나갔다. 현대캐피탈은 톤(8점)과 문성민(6점) 쌍포를 앞세워 KB손해보험을 밀어붙였다. KB손해보험은 이강원이 혼자 7점을 올리며 힘을 냈지만, 부족했다. 게다가 3세트에만 범실 6개를 기록하며 추격 기회를 놓쳤다. 현대캐피탈이 3세트를 챙겼다. 스코어는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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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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