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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홍길동은 어려운 시대 상황 아래 굶주린 백성들을 구원하고자 활약을 펼치며 그를 통한 이상적인 지도자의 면모와 시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리더쉽으로 흙수저의 울분을 사이다처럼 통쾌하게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색다른 시각에서 캐릭터와 스토리를 구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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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균상의 캐릭터 변신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활약하며 해맑고 힘 센 막둥이 역할로 반전매력을 발산하고 있기에 역사(力士) 홍길동의 강인함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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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윤균상은 저음의 목소리와 듬직한 비주얼이 사극에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얻었고 매 역할마다 자신의 옷을 입은 듯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기에 사극 '역적'에서도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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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역적'은 드라마 '킬미, 힐미',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을 통해 독특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김진만 PD가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인정받은 황진영 작가가 집필을 맡아 이들이 펼칠 시너지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선의 실존 인물 홍길동의 맹활약을 예고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내년 초 방영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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