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닉 볼라시에(에버턴)가 시즌 아웃될 전망이다.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볼라시에가 심각한 부상으로 남은 시즌 경기를 소화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볼라시에는 심각한 무릎 인대 부상을 했다. 회복에 12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볼라시에는 5일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에 출전했다. 볼라시에는 맨유 앤서니 마샬과 부딪힌 뒤 일어나지 못했다.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볼라시에의 이탈은 에버턴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버턴은 지난 8월 야심차게 크리스탈 팰리스로부터 볼라시에를 영입했다. 에버턴은 볼라시에의 이적료로 3000만파운드(약443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에버턴이 지금까지 지출했던 이적료 중 최고액이다. 하지만 장기 부상을 해 팀과 선수 모두 울상 짓게 됐다.
한편 에버턴은 14라운드까지 치러진 EPL에서 승점 20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중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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