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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는 대신 유망주들을 대거 확보해 전력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게 됐다. 내야수 요안 몬카다와 투수 마이클 코페치, 루이스 알렉산더 바사베, 빅터 디아즈가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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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데이브 돔브로스키 사장은 "메이저리그 노사 단체협상이 타결된 지난 주말부터 트레이드 논의를 해왔다. 우승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무엇이든 잡아야 한다. 세일이 필요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룰 수 있다면 그것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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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존 패럴 감독도 "우리는 세일을 더 이상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가장 큰 이득이다. 이것은 사장이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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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스턴으로서는 2년전 3150만달러를 주고 영입한 쿠바 출신 몬카다를 내준 것이 다소 아쉽다. 몬카다는 올시즌 3루수로 옮겨 시즌 막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100마일의 강속구를 뿌리는 코페치는 올해 싱글A에서 11차례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2.25을 올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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