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시카고 컵스를 우승으로 이끈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 영입을 눈앞에 뒀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9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가 계약기간 5년, 연간 1600만달러 규모의 조건에 파울러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피지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파울러는 세인트루이스의 선수가 된다.
파울러는 2008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외야수. 컨택트 능력과 좋은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발도 빠르다. 2015 시즌 시카고 컵스에 합류한 후 지난해 FA를 선언하고 컵스와 1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올해 타율 2할7푼6리 13홈런 48타점 84득점을 기록하며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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