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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4쿼터 초반까지는 시소를 탔지만 수비집중력과 공격 짜임새가 돋보였다. 리바운드는 모비스가 우세였지만 턴오버를 줄인 전자랜드가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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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들어 경기가 잠시 뜨거워졌다. 모비스 전준범의 연속 3점포가 불을 뿜으며 경기는 혼전양상. 7분여를 남겨두고 모비스는 77-76로 첫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자랜드 외곽도 다시 집중력을 찾았다. 박찬희의 가로채기에 이은 강상재의 3점슛, 모비스 최지훈의 속공파울(U파울)까지 나오며 스코어는 순식간에 다시 85-77, 전자랜드의 7점차 리드로 바뀌었다. 전자랜드는 이후에도 강력한 수비로 모비스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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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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