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그리스 출신의 지안니스 안테토쿤포를 앞세워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안테토쿤포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시카고 불스와의 홈경기에서 30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m11의 큰 키를 앞세워 펄펄 날았다. 밀워키의 108대97 승리. 12승12패로 동부콘퍼런스 중위권을 유지했다.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2013~2014시즌 밀워키 유니폼을 입은 안테토쿤포. 데뷔 시즌 경기당 평균 6.8득점, 4.4리바운드, 1.9 어시스트로 존재감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평균 22.3득점, 8.9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배달하고 있다. 큰 신장에도 드리블 능력까지 갖춰 스몰 포워드는 물론 가드 포지션까지 소화하고 있다.
최근 연승 행진이 뜸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뉴욕 닉스를 103대9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기록했다. 간판스타 스테판 커리는 8득점에 그쳤지만, 클레이 톰슨이 3점슛 4개를 포함, 25점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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