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주혁이 이유영과 열애에 대해 "도와달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수사 액션 영화 '공조'(김성훈 감독, JK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빈은 지난 15일 강소라와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일과 관련해 관계자들과 처음 만났고 이후 선후배로 고민과 조언을 나누며 친분을 쌓아오던 중 호감을 느끼게 됐다는 후문. 현빈과 강소라는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보름째 열애를 인정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김주혁과 이유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홍상수 감독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호흡을 맞춘 김주혁과 이유영은 촬영 당시 좋은 선후배로 지내다 개봉 즈음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돼 연인으로 발전된 상황. 현재 두 달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김주혁과 이유영이다.
이날 제작보고회의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김주혁을 향해 "얼굴이 좋아졌다"라며 열애 소식을 전한 김주혁에게 농을 던졌고 김주혁은 "도와달라.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수줍게 부탁했다.
이유영과 열애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했던 김주혁. 박경림은 이를 놓치지 않고 유해진을 향해 "유해진도 이제 그만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장내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 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해영, 임윤아, 이동휘 등이 가세했고 '마이 리틀 히어로'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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